투자에 있어서 당시에는 양면적인 특징이 있지만 , 결과적으로 대체적으로 일관된 결과를 보여주는 어구가 하나 있다.
" 이번에는 다르다."
정말로 이번에는 다를 것인가? 아니면 이번에도 똑같이 다르지 않고 반복되는 것인가?
역사를 통해 미래를 들여다보면, 흔히들 일반화시키는 오류가 있다.
과거를 통해 미래를 알 수 있고, 미래는 대체적으로 반복된다는 일반화된 오류이다.
이 오류는 장기적으로 맞을 수 있고, 단기적으로 틀릴 수 있다.
왜냐하면 , 투자라는 세계에서는 인간의 예측은 빗나갈 수 있지만, 인간의 감정은 변화하지 않기 때문이다.
나의 생각이 곧 다른 사람의 생각이 아니니, 단기적으로는 나의 예측이 틀리고 다수가 주장하는 것이 옳다고 여겨진다. 그러나 다수가 정한 방향은 하늘 높이 날아가거나, 지하를 넘어 맨홀까지는 닿을 수 없다.
왜냐하면, 다수와 반대되는 방향이 다시 그 힘을 이용하여 추진력을 얻게 되고, 방향을 바꾸기 때문이다.
우리는 방향이 바뀌면 어떻게 반응하는가?
바닥에서 방향을 바꿀 때는 현명한 소수의 투자자들이 그 방향을 이끌게 되고, 이어서 언론보도가 증가하여 대중들이 열정을 보이며, 더 나아가 매매차익에 의한 탐욕이 나타나며, 리스크에 대한 민감도가 떨어져 환상을 꿈꾸고, "이번에는 다르다"라는 새로운 논리를 펼친다.
반대로 정점에서 방향을 바꿀 때는 짧은 기간에는 부정하고, 그 후에는 분노를 표출하며, 우울해지고, 공포를 느끼고 투매가 이어진다.
결국 이러한 싸이클이 형성되는 이유가 무엇인가?
바로 인간은 합리적인 존재가 아닌, 감정을 지닌 취약한 존재이기 때문이다.
과연 우리는 현재의 시장 더 나아가 우리 인생에 있어서 어떤 위치에 존재하는가?
"미래는 예측할 수 없지만, 대비할 수 있다." - <하워드 막스>
당신의 삶에서 B와 D 사이에 C를 선택할 것이다. 그러나 그 선택을 하는 과정에서 한 번만 질문해라.
" 과연 지금의 이 선택은 싸이클에 있어서 다수와 똑같은 선택을 하는가? 아니면 다수와는 다른 방향을 선택하는가? "
그 선택은 합리적일 것이다. 그러나 나의 선택과 생각의 근거가 틀릴 수 있다는 겸손을 가지고,
선택에 따른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여라. 그래야만 자신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눈이 열리기 때문이다.
과연 이번에는 다를 것인가? 아니면 다수와는 다르게 생각할 것인가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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